파트 2: 내 점수는 몇 점? 청약 가점 계산 A to Z
미리보는 한 줄 요약: 당첨의 기쁨이 부적격 취소라는 악몽으로 바뀌지 않으려면 정확한 가점 산정이 필수입니다. 무주택 기간 계산기를 적극 활용하고, 새롭게 도입된 배우자 통장 가입 기간 합산 제도를 영끌하는 것이 완벽한 2026 청약 당첨 전략의 핵심입니다.
치열한 눈치싸움을 뚫고 꿈에 그리던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는데, 단 1점의 가점 계산 실수로 당첨이 취소된다면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매년 수많은 당첨자가 청약 가점 계산 오류로 인해 부적격 판정을 받고 기회를 날려버립니다. 새롭게 개편된 2026 아파트 청약 조건에서는 가점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변경된 룰을 정확히 이해하고 내 점수를 소수점 단위까지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헷갈리는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산정 기준 완벽 정리
청약 가점은 총 84점 만점으로 구성되며, 그중 가장 비중이 크고 실수도 잦은 항목이 바로 ‘무주택 기간(32점 만점)’과 ‘부양가족 수(35점 만점)’입니다. 이 두 가지 항목만 정확히 계산해도 부적격 리스크의 90% 이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첫째, 무주택 기간은 청약 신청자 및 그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기간을 의미합니다. 원칙적으로 무주택 기간의 산정 기준일은 ‘만 30세가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만 30세 이전에 결혼을 했다면 ‘혼인신고일’이 산정 기준일로 앞당겨집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과거에 주택을 소유했다가 처분한 이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만 30세(또는 혼인신고일)와 주택 처분일 중 가장 늦은 날을 기준으로 무주택 기간을 산정해야 합니다. 경우의 수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면 임의로 판단하지 마시고, 반드시 국토교통부나 청약홈에서 제공하는 최신 무주택 기간 계산기를 활용해 교차 검증을 하셔야 합니다.
둘째, 부양가족 수는 본인을 제외한 세대원 수 1명당 5점씩 부여되는 강력한 가점 항목입니다. 배우자는 세대 분리가 되어 있더라도 무조건 부양가족에 포함됩니다. 직계존속(부모, 조부모)의 경우 신청자가 세대주여야 하며, 주민등록표등본에 최근 3년 이상 계속하여 등재되어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직계비속(자녀)은 미혼 자녀만 인정되며, 만 30세 이상인 자녀는 최근 1년 이상 동일 주민등록표등본에 등재되어 있어야 부양가족으로 인정됩니다. 본인의 부양가족 요건을 정확히 파악하여 2026 청약 당첨 전략의 기본 뼈대를 튼튼히 다지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바뀐 청약 가점 항목별 배점 및 계산 팁
올해 청약 시장에서 무주택자분들이 가장 환호하는 부분은 바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17점 만점) 항목의 개편입니다. 이제는 본인의 가입 기간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청약통장 가입 기간의 50%를 최대 3점까지 합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치열한 인기 단지 청약에서 합불을 가르는 결정적인 ‘킥’이 될 수 있습니다.
| 가점 항목 | 최대 점수 | 점수 산정 기준 및 2026년 핵심 팁 |
|---|---|---|
| 무주택 기간 | 32점 | 1년 미만(2점) ~ 15년 이상(32점). ※ 혼동 방지를 위해 무주택 기간 계산기 사용 강력 권장. |
| 부양가족 수 | 35점 | 0명(5점) ~ 6명 이상(35점). 1명당 5점 추가. ※ 직계존속 3년 연속 등재 요건 필수 확인. |
| 청약통장 가입 기간 | 17점 | 6개월 미만(1점) ~ 15년 이상(17점). ※ [핵심 변화] 배우자 통장 가입 기간 합산(최대 3점) 가능! |
가점 1점을 영끌하는 실전 적용 노하우
개편된 제도를 바탕으로 한 완벽한 2026 청약 당첨 전략을 수립하려면 다음의 실전 팁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첫째, 배우자 통장 합산 등록을 미리 진행하세요. 청약 당일 허둥지둥 신청하다가 배우자의 통장 기간 합산을 누락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약홈에 미리 부부의 정보를 연동해두고 합산 점수가 제대로 반영되는지 사전에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셔야 합니다. 부부 합산 3점은 기존 가점제에서 무주택 기간 1년을 더 기다리거나 부양가족 1명을 늘리는 것과 맞먹는 엄청난 혜택입니다.
둘째, 소형·저가주택 특례 규정을 활용하세요. 전용면적 60㎡ 이하이면서 공시가격이 수도권 1억 3천만 원, 지방 8천만 원 이하인 주택(또는 분양권)을 1채 소유한 경우, 민영주택 일반공급 청약 시에는 무주택자로 인정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본인이 소유한 주택이 이 기준에 부합한다면, 유주택자라는 자괴감에 빠지지 마시고 당당하게 가점제에 도전하는 것이 2026 아파트 청약 조건을 200% 활용하는 스마트한 방법입니다.
셋째, 가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자금 조달 계획도 세트로 마련해야 합니다. 아무리 가점이 높아 당첨이 되더라도 잔금을 치르지 못하면 계약이 취소됩니다. 따라서 청약 가점을 계산하는 현 단계에서부터 본인 가정이 완화된 신생아 특례대출 조건에 부합하는지, LTV(주택담보대출비율) 한도는 얼마나 나오는지 미리 계산기를 두드려보아야 합니다. 완벽한 가점 계산과 탄탄한 자금 계획, 이 두 바퀴가 맞물려 돌아가야만 비로소 진정한 2026 청약 당첨 전략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